****** 동그란 털뭉치 반려식물, 코케다마 ****** 동물의 털처럼 보송하게 귀여운 초록색 공모양 코케다마. 코케다마가 어느 날 눈에 띄기 시작했다. 모든 인간은 자연에 가까이 할때 편안함을 느낀다고한다. 자연에서 멀리 떨어진 삭막한 도시에서도 공원을 끼고 있는 동네 집값이 뛰는 것은 당연하고, 삶의 질 또한 높아진다. 카페나 사무실 할것 없이 요즘은 자연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지면서 그린인테리어가 유행하고 있다. 코케다마와 관련된 2019년에 발행된 서적이 있는데, '최근에 유행한건가?' 싶지만 사실 코케다마는 식물을 보관한 아주 오래된 방법이다. 코케다마를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들을 볼 수가 있는데, 화분이 없는 코케다마는 데롱데롱 공중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