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캣입니다. 9월 셋째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육지의 햇볕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정말 너무너무 뜨거워요. 특히 렌트카는 고급필름 썬팅을 안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안에서 극강의 뜨거운 햇볕을 맞을 겁니다. 사진으로는 보기 좋은 이 제주도 날씨.. 낮에 돌아다니실려면 양산이 필숩니다. 모자로 안되냐고요? 네, 안됩니다. 모자는 덥고 땀나고 그늘을 충분히 형성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얼굴, 목, 팔, 다 익습니다. 외부활동을 크게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빨갛게 타서 돌아왔습니다. ※ 제주여행 필수품 : 암막천 양산 !! 암막양산을 준비하지 않고 나온 저는.. 차에서 내리는 순간 20미터를 걸으며 '아, 뜨거워!!'를 3번 외쳤다.. 그리고 [안녕, 구움]에서 빵을 사고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