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주식이 대부분 빵인,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빵순이다. 서울 잠실에 볼일이 있어 가는김에 근처 빵집을 검색해보았다. 아침에 먹을 빵이 떨어져서 깜빠뉴 또는 치아바타 같은 식사용 빵을 찾고 있었다.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로 동네 빌라촌에서 엄청 눈에 띈다. 쥬뗑뷔뜨 ... 이름을 기억하기가 힘들다. 그저 위치와 외관을 기억하기 빠른듯하다. 바닥타일부터 인테리어를 유럽유럽하게 꾸며두셨다. 쥬뗑뷔뜨가 데일리브래드 라는 뜻일까? 이곳은 크림이 들어간 디저트류가 아닌 매일 먹을만한 빵들이 준비되어있는듯했다. 필자가 방문한 시간은 월요일 오전 11:30쯤이었다. 단호박 크림치즈깜빠뉴는 있었지만, 플레인깜빠뉴는 1시 이후에 나온대서 결국 못샀다. 빵이 나오는 시간을 잘 보고 방문하시길! 단, 토요일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