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일상 더하기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5일차 6시 20분 기상 5일차 몸무게 60.4kg(63.1-->60.4) 2.7kg 감량 되었다. 5일치고는 굉장히 만족할만한 결과다. 어제 죽음의 타바타를 하고 오늘은 17분짜리 영상으로 공복운동을 했다. 어제 엉덩이와 허벅지쪽 운동이 제대로 됐는지 움직이기 힘들었다. 오늘 운동을 추가했더니 아주 계단 내려갈때와 의자에 앉을때 죽을 맛이다. 그래도 '운동이 확실히 됐구나' 하고 뿌듯한 기분이 든다. 눈 뜨자마자 미지근한 물과 유산균 먹기 8:40 아침식사 - 단백질쉐이크 헬시스토리 검정콩맛이 너무 지겨워서(3일동안 단백질쉐이크를 12번이나 먹었으니 그럴만도하다) 다른 회사의 초코맛 단백질 쉐이크를 주문했다. 열어보니 절반이나 비어있었다. 너무 놀랐더니 단백질 쉐이크는..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의 첫 진입, 1~3일차(단백질쉐이크만 먹는 구간)의 마지막 날이다. 9월1일 다이어트 3일차 아침 공복 체중체크 61.0kg(1일차 아침공복 63.1kg) 09:00 유산균 1알 + 물 9:30 단백질쉐이크 + 무가당 그릭요거트 1숟가락 지방 대사 켜는 다이어트 하려고 산 단백질쉐이크다. 1일차 부터 새제품을 뜯어서 먹었는데 하루에 4번을 먹다보니 3일차 된 오늘 통이 제법 줄어든게 느껴진다. 단백질쉐이크와 물만 먹다 보니까 턱관절이 퇴화할거같아서(뭔소리야 ㅋㅋ) 아니 사실 그냥 뭔가 좀 씹고 싶어서 점심은 단백질 쉐이크 대신에 삶은계란2개와 오이를 선택했다. 삶은계란은 소금없이 먹었다. 이게 뭐라고 그렇게 행복했던가... 뭔가 식품이 아닌걸 먹다가 맛이 느껴지는 식품을..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3주과정) 오늘은 2일차다. 왜 꼭 다이어트 하는 날은 시간이 더디게만 흘러가는가. 1~3일차는 단백질쉐이크만 먹어야되는 기간이라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것 같다. 어쨌든 시간은 흘러간다. 첫째날이 지나고 둘째날이 온것이다. 물 2L 이상 마시기 도전 물 많이 마시기는 다이어트 시작 전부터 하고 있었다. 오늘은 8월의 마지막 날. 꼭 많이 마셔서 성공하자! 물통에다가 '바를 정'자를 만들면서 체크한다.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는 물이 많이 들어갔다. 한번에 한컵씩 마실 때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나트륨을 섭취해서 그런것 같다. 어제오늘은 단백질쉐이크만 먹어서 그런지(단백질 쉐이크 만들때도 1끼다 물 150ml 가 쓰인다) 오늘은 물이 잘 안먹힌다. 아침 루틴 (명상-모닝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