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지방대사 3주 다이어트 12일차 - 점심의 소중함을 깨닫다.

보라캣 2021. 9. 10. 20:12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12일차 몸무게 체크 60.0kg(어제보다 0.2kg 더 나감)(시작몸무게 63.1)

왜때문인지 체중이 더 나갔다. 어제 많이 먹어서그런가. 하루하루 몸무게에 일희일비하지 말아야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된다. 

 

6:10 기상 후 유산균 + 물 +고강도운동 실시(유튜브 에어핏 채널의 타바타를 따라함)

명상, 독서타임을 갖고 

8:50 아침식사 원래는 단백질쉐이크를 먹어야 하는데 요거트랑 커피가 너무 먹고싶어서 무가당요거트+아이스아메리카노 로 먹었다. 

 

12:40 점심시간 미니풋고추3개, 된장조금, 콩나물과 박나물, 현미잡곡밥1/2공기, 열무김치 고등어구이, 계란후라이(소금없이)

이렇게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식사시간이 소중하고 맛을 음미하느라 바쁘다. 그래서 누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귀에 들어오지도않고 대꾸도 안하게 되며 먹는데 집중하게 된다. (이것이 현존인가!)

 

 

오후 3시 10분에 오후간식으로 단백질쉐이크 마셨다. 

 

오후 5시 15분 해초미인 다시마면으로 막국수해먹었다. 

해초미인 다시마면은 탄수화물이 1g 미만으로 들어있고 1봉지에 들어있는 칼로리는 11kcal밖에 안된다. 집에서 만든 막국수육수라 설탕1도 넣지 않았다. 하지만 빨간 양념장에 설탕이 조금 들어간다고 한다 ㅠㅠ... 

 

 

물 2리터 마시기 성공!

화장실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