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캣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사온 파란체스코 리날디 클래식 알프레도 파스타 소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리날디(RINALDI)에서 나온 토마토 파스타 소스도 정말 맛있게 4통을 싹싹 알뜰하게 잘 먹었거든요~ 그래서 신뢰가 퐉! 생겼습니다. '같은데서 나온거니까 맛있겠지?' 라는 기대감으로 이번에는 클래식 알프레도를 구입해봤습니다.
유통기한
제가 2월7일에 샀는데, 유통기한은 9월16일까지군요. 넉넉합니다. 제품원산지는 미국입니다.
7번 먹을 분량이라고 하는군요. 1회당(1/4컵당) 90칼로리라고 합니다. 자세한 영양정보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프란체스코 리날디 클래식 알프레도 파스타 소스(425g)
원재료명 : 정제수, 대두유, 유크림, 파마산치즈, 변성전분, 효소변형난황, 유청, 정제소금, 로마노치즈, 유청단백질농축, 잔탄검, 효모추출물, 제이인산나트륨, 마늘분말, 흑후추, 천연향료(크림향)
개봉후 냉장보관, 5일 이내에 먹을 것
파스타면 삶기
파스타면을 익힙니다. 저는 끓는 소금물에 6분 익혔습니다. 다 익히고 나면 체에 받쳐서 잠시 대기.
느끼한거 잘 못먹는 뼛속부터 한국인의 필수품
저는 크림소스 파스타도 약간 매콤한게 좋아요. 그래서 크러쉬드 레드페퍼홀을 넣어줬습니다. 마늘3알, 베이컨 2줄, 올리브유, 크러쉬드 레드페퍼홀을 넣고 볶아줍니다.
표고버섯 작은것 3개도 넣어줬습니다.
파스타면+면수 1국자+ 리날드 클래식 알프레도 소스 2/5 투척 볶아줍니다. 농도를 봐가면서 면수를 추가합니다. 통후추를 후추후추 갈아주면 완성입니다.
리날디 알프레도 소스 질감은 상당히 꾸덕합니다.
엄마님께도 인정받은 맛
저희 엄마님은 크림파스타를 크게 좋아하지 않으시는데요, 웬만한 파스타 가게에 가도 만족을 못하시는 분이십니다.. 근데 요 파스타는 맛있다며 빛의 속도로 드셨어요. (자식이 뿌듯한 순간....코찡...) 간도 딱 맞고, 치즈맛도 고소하게 나는게 제겐 잘 맞았습니다. 리날디 토마토소스도 이번에 또 업어왔어요. 벌써 5병째군요.. 리날디 클래식 알프레도는 처음 도전해봤지만 일반 마트에서 파는 크림 소스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폰타*보다 맛있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보이는 간편식이나 소스들을 앞으로 소개해볼까해요^^
오늘도 평온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에 있는 링크로 구매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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