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한약사의 까(CCA)주스 완전배출 도전기-DAY 7

조승우 한약사님의 까주스를 실천한지 7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3.7kg(첫째날 65.5kg) 

 

오전 7:33 아침식사 까주스(cca주스)

어제 저녁에 휴롬으로 착즙해둔 cca주스를 종이컵 크기로 2컵 마셨다. 정말 달콤 향긋한게 몸이 살아나는 기분이다. 그래도 여전히 빵과 모닝커피가 그립다. 오늘은 커피를 한잔도 마시지 않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 고고~

 

 

오후 12:30 점심 식사 (구내식당)

오늘은 회사밥을 먹었다. 비록 드레싱이 뿌려지긴 했지만 익히지 않은 생양배추와 당근을 먹어서 위안을 얻었다. 저 위에 이상한 불량식품 같은 돈까스는 한입먹고 안먹었고, 스파게티도 1/2만 먹었다. 밥은 다 먹었다. 

 

 

오후 2:10 간식 빵

손님이 빵을 사오셨다. 직원들이랑 나눠먹는데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먹었다. 이 빵순이를 어쩜 좋나 몰러~ 커피랑 같이 먹고 싶었는데, 커피는 참았다. 

 

 

오후 4:50 저녁식사  블루베리바나나 스무디

아침에 미리 만들어간 블루베리바나나 스무디! 냉동 블루베리+바나나1개+수제 아몬드밀크 1/2컵 을 진공모드로 갈았다. 바나나가 정말 달콤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맛있게 먹었다. 조승우 한약사님의 cca주스도 좋지만, 다른 생야채과일 주스도 먹으면서 맛의 변화를 주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마음도 편안해야 독소가 잘 배출이 된다는데 솔직히 오늘은 회사일에 사람에 치여서 화가 많은 하루였다. 

 

2023.10.23 - [건강한 음식] - 조승우 한약사의 까(CCA)주스 완전배출 도전기-DAY6

조승우 한약사의 까(CCA)주스 완전배출 도전기-DA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