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음식

조승우 한약사의 까(CCA)주스 완전배출 도전기-DAY 11

보라캣 2023. 10. 29. 18:58

어느덧 11일차가 됐다. 체중은 63.0kg(시작 몸무게 65.5kg) 2.5kg이 빠졌다. 

응가는 아직 들쑥날쑥하다. 

  1일 차 2일 차 3일 차 4일 차 5일 차 6일 차
응 가 완전 많이  X X O 많이 O
  7일 차 8일 차 9일 차 10일 차 11일 차  
응 가 X X O O X  

 

오전 7:11 따뜻한 레몬물 마시기

 

 

점심 도시락 준비

샤인머스켓 남은거 6알, 케일, 사과, 아몬드밀크를 넣고 스무디 만들었다. 점심으로 싸간다. 

 

오전 7:35 아침식사 -  샐러드+빵+커피+계란1개

아... 아침에 커피와 빵을 왜 이렇게 포기하기가 힘든걸까. 그래도 양심상 샐러드 먼저 먹고, 빵이랑 계란을 먹었다. 빵이 식어가는걸 지켜보는게 너무나 가슴아팠다..(원래같았음 식기전에 따뜻한 빵과 커피 먼저 먹고 샐러드 먹었음...) 구워먹는 치즈 2장 구웠는데 왠지 비릿? 쿰쿰한 냄새가 나서 안먹었다.

 

 

오후 12: 25 점심삭사 : 구내식당

스무디를 점심으로 싸왔으나, 따뜻한 밥과 국이 먹고싶어서 결국 구내식당으로 갔다. 오늘 메뉴는 마파두부... 소스를 살짝 먹어보니 너무 짜고 맛이 없어서 두부만 건져먹었다. 탕수육이라고 나온게 너무 가공육같은 느낌이라 한개만 먹었다, 거의 미역오이무침이랑 밥, 김이랑 먹은것 같다.

 

 

 

오후 4시 : 그린스무디

저녁으로 스무디를 먹어야겠다, 시퍼서 아침에 만든 그린스무디를 열었는데 뭔가 시큼한 냄새가 났다. 맛도 뭔가 이상했다. 아몬드밀크가 상한것으로 추측된다. 버렸다....

 

 

 

저녁 6:20   고등어구이+밥

 토요 출근자는, 토요일 저녁이 꼭 남들 불금과도 같다. 뭔가 일주일 고생한 나에게 보상을 해주고싶은 마음이랄까... 맛있는걸 먹고싶은데, 그냥 굶기는 억울(?)해서 고등어구이랑 밥+엄마가 오늘 담그신 김치를 먹었다. 먹는 내내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었다. 오늘의 식단은 정말;;;

까주스가 없다.... 반성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2023.10.28 - [건강한 음식] - 조승우 한약사의 까(CCA)주스 완전배출 도전기-DAY 10

 

조승우 한약사의 까(CCA)주스 완전배출 도전기-DAY 10

조승우 한약사님이 추천하신 채소과일식을 조금씩이나마 실천해보고자 노력한지 10일차 되는 날이다. 오늘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3.2kg(시작몸무게 65.5kg)로 2.3kg 감량된 상태다. 1일 차 2일 차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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